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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기아체험 정기회원 모집 포스터 & 브로셔 2013년 여름

월드비전 기아체험의 정기회원 모집 포스터 제작 의뢰를 받고, 미쓰윤 직원들은 여러 가지로 고민을 했습니다. 소위 병맛 광고라는 B급 컨텐츠로 막 주목을 받기 시작한 우리가 구호기구의 광고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미쓰윤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월드비전 기아체험 포스터 제작의뢰를 받아드리기로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만들어 보자고 다짐합니다.

10대들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어떻게 생각할까?

저희가 제작할 포스터를 접하게 될 타겟은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은 기부와봉사활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삼아 정성, 정량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10대 청소년 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지 않습니까?

기부 경험이 없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는 다소 예상한 답변이 가장 많았지만 그 뒤를 있는 답변들은 조금 놀라웠습니다. 10대 청소년은 기부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없고, 기부와 봉사활동의 방법을 모르고, 기부나 봉사활동의 요청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저희는 10대들에게 기부와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기 위해 기존 구호기구 광고와는 전혀 다른 10대를 위한 기부광고를 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

저희는 기존 구호기구의 광고와는 다르게 경쾌한 비주얼을 통해 10대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떤 좋은 내용을 담은 광고라도 소비자가 외면하면 메시지는 전달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또, 월드비전 기아체험을 통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할 경우 어떤 즐거운 활동이 기다리고 있는지에 대해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시안을 제작했습니다.

구호기구 광고가 이렇게 유쾌 해도 되는 건가?

월드비전 기아체험의 정기회원 모집 포스터를 처음 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쓰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유쾌한 이미지로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또, 조금 더 많은 사람이 구호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유쾌한 이미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타겟의 열렬한 반응

월드비전을 통해 미쓰윤은 기쁜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포스터가 배포되고 4일만에 월드비전 기아체험 홈페이지 회원 가입은 500% 상승했고, 정기회원 가입자는 300% 상승했습니다!

사실 위 시안을 기획하면서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조사하고, 여러 번 검토한 끝에 완성된 시안이지만 미쓰윤이기 때문에 구호기구 광고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오해를 받을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타겟에 맞는 컨셉을 고민하여 내린 결론이기 때문에 그 시안 그대로 제안했습니다.
미쓰윤은 단순히 재미를 위한 광고, 웃기기 위한 광고를 만들지 않습니다. 타겟과 시장을 조사해 정확한 Fact 아래 Impact 있는 광고를 기획합니다.

  • AE
    김민지

    임도아
  • DESIGN
    최익환